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 시로 (문단 편집) ==== 호무라하라의 브라우니 ==== 워낙에 '남 도와주기'를 좋아하고, 특히 학생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언행을 많이하기 때문에 교우 관계나 대외 평가는 좋은 편. 페스나 본편 도입부 시점에선 [[류도 잇세이]]의 부탁을 받고 그 뛰어난 손재주를 살려 고장난 학교 비품을 수리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.[* 호무라하라 학원은 특활부 예산분배가 균등하지 않아 문화부 계열이 이래저래 손해를 보고 있다는 설정인데, 이를 안타깝게 여긴 잇세이가 개혁이 100% 끝나기 전까진 낡은 비품을 고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재주가 좋은 시로에게 부탁한 것이다. 참고로 시로는 운동부/문화부 구분짓지 않고 뭔가 고칠 게 있으면 전부 관여한다.] [[UBW TVA]] 1화에서 [[마키데라 카에데]]의 언급에 따르면, 학생들 사이에서 스코틀랜드 가정부 요정의 이름을 딴 '''호무라하라의 [[브라우니]]'''로 불리는 것 같다.[* 예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불리던 별칭이었는데, 제작진측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면서 적절하게 반영한 것. 언급 자체는 원작에서부터 있었다.] 다만 남의 부탁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들어준 나머지 호구 취급당하며 이용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. 본인은 괜찮다며 쿨하게 넘기곤 했는데, 아직 사이가 틀어지기 전의 [[마토 신지]]가 이를 '''걱정한''' 나머지 이용해 먹은 놈들을 찾아가서 약점을 잡는 식으로 혼을 내 주기도 했다. 이런 착한 성격에 외모도 준수해서 주변 사이에서 그럭저럭 호남으로 통하며 의외로 여자(+잇세이)가 잘 붙는다고 중얼거리는 사람이 좀 있다. Fate/hollow ataraxia에서는 "누구냐!", "또 에미야냐!?", "음...슬슬 보내(='''죽여''')둘까?"라며 질투의 눈초리.(...) 게다가 그냥 봐서는 모르지만 의외로 근육질의 건강체.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매일 일하고 하루하루 단련한 결과일지도. 운동부들이 "속도를 줄이게 할 순 있어도 지치게는 못한다"라고 하던가 [[영웅]]인 [[서번트(Fate 시리즈)|서번트]]들이 "몸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"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강도 높은 단련을 한 듯 하다. 본인이 말하길 특별히 싸움을 잘하기 위해서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단련하는 것이 아닌 위급 상황에서 자신의 상상대로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하며[* 이것은 양부 [[에미야 키리츠구]]의 가르침이라고 설정되었다. 전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면서.] 궁도부에서 하던 훈련과 거의 비슷하지만 강도의 차이가 있다고. 그런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키가 안 컸다고...[* CCC에서 영령 에미야 본인의 인증에 따르면 어느 날 하드 트레이닝을 장기적으로 멈췄더니 '''갑자기 키가 엄청나게 컸다고 한다.''' 즉 영령 에미야는 뭘 무리해서 그렇게 커진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렇게 클 팔자였던 것. 현실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케이스인데, 운동 선수 출신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상으로 몇 개월 정도 운동을 그만두니 그 시기에 폭발적으로 키가 컸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